오늘N 이 맛에 산다 상주 복숭아 택배 주문 가능한 직거래 농장 위치 & 구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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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꼭 생각나는 과일, 바로 복숭아죠. 향긋하고 부드러운 과육, 한입 베어물면 달콤한 과즙이 톡 터지는 그 맛!

 MBC ‘오늘N 이 맛에 산다’에서는 경북 상주의 한 복숭아밭이 소개됐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과수원이 아닙니다. 음악과 무예, 그리고 가족애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농장인데요.

 복숭아 맛뿐 아니라 그 뒤에 담긴 이야기까지 특별했던 상주 복숭아밭,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상주 복숭아밭, 노래와 장검이 함께하는 특별한 곳

경북 상주에 위치한 이 복숭아 농장은 1,300평이 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을 운영하는 건 14년 전 귀농한 딸과, 혼자서 농사를 지어온 어머니. 딸은 원래 인디계에서 활동하던 싱어송라이터였지만, 어느새 어머니 곁에서 복숭아 수확부터 판매까지 함께하는 농부가 되었죠.

특히 흥미로운 점은 아버지가 전통 무예 장인이라는 것! 방송에서는 딸과 아버지가 복숭아밭 한가운데서 활쏘기, 장검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복숭아밭은 활기찼고, 그 정성은 과일의 품질에도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복숭아 구매는 어떻게? 포장 & 택배 꿀팁!

이곳 복숭아는 직접 수확해 바로 포장, 택배로 발송하는 산지직송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당일 따서 보내기 때문에 신선도는 물론이고, 당도도 보장됩니다. 

모녀가 모든 과정을 손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대량 주문보다는 소량 정성 판매가 원칙.

주문은 전화 또는 SNS DM으로 가능하며, 품절이 빠른 편이니 예약은 서두르는 게 좋아요. 

복숭아 특성상 배송은 냉장포장이 아닌 아이스박스+과일 완충 포장으로 이뤄지고, 배송은 전국 가능하지만 제주·도서산간은 별도 문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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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 위치 및 운영 방식

  •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외곽 농장지대

  • 직접 방문: 수확철(7~8월 초)엔 예약 방문만 가능

  • 택배 운영: 전화 또는 SNS 문의 후 계좌이체 / 당일 포장 발송

  • 주의사항: 비 오는 날은 수확이 어려워 배송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대부분의 과정을 가족이 직접 하다 보니 문의는 가능하면 오전 시간에 하시는 게 빠르게 답변받을 수 있어요.



복숭아 주문 전 자주 묻는 질문 (Q&A)

Q1. 복숭아 종류는 무엇인가요?
→ 주로 황도, 백도 혼합 구성입니다. 날씨나 수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문 전 확인이 필요해요.

Q2. 택배 주문 최소 수량은요?
→ 3kg, 5kg 단위로 판매되며, 최소 3kg부터 가능합니다. 선물용 상자도 소량 비치되어 있습니다.

Q3. 당도 보장은 되나요?
→ 수확 전 직접 테스트 후 수확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평균 당도 13브릭스 이상을 유지합니다. 너무 물러진 복숭아는 선별과정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복숭아는 시기와 타이밍이 중요하죠. 이 상주 농장은 과일 하나하나에 가족의 땀과 손길이 들어 있어 믿고 주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이 깊어질수록 더 맛있어지는 복숭아,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예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집에서 즐기기에도 딱 좋은 산지직송 복숭아, 예약 늦지 않게 서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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