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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새로운 식도락 여행을 선보이는 SBS ‘생방송투데이’.
2025년 8월 4일 방송된 [외국인의 밥상] 코너에서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마이 씨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메뉴, 바로 ‘튀김 족발’이 소개됐습니다.
익숙한 듯 새로운 이 메뉴는 외국인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만큼 특별한 한상이었죠.
외국인도 반한 바삭한 족발, 매콤한 조화
이곳의 대표 메뉴인 튀김 족발은 말 그대로 족발을 튀겨낸 퓨전 음식입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럽고 쫀득쫀득해, 기존 족발과는 다른 식감을 선사합니다.
게다가 매콤한 불향이 가미된 반반 구성은 느끼함을 잡아줘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덕분에 국내는 물론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사이드 메뉴도 한상 가득, 조합의 정석
이곳은 족발만으로 승부하지 않습니다.
막국수, 마늘족발, 과일보쌈, 주먹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구성해 풍성한 한 상이 완성됩니다.
특히 막국수는 새콤달콤한 과일 육수가 특징인데, 매운 족발과의 조화가 꽤 괜찮다는 평이 많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다양하게 나눠 먹기에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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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주문 가능할까? 포장만 가능!
튀김족발은 특성상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어려워 현재는 전국 택배 주문은 어렵고, 매장에서 포장만 가능합니다.
대신 방문 포장은 깔끔하게 잘 포장해 주기 때문에 근처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간편한 저녁으로 많이 찾는다고 해요.
근처에서 거주 중이거나 회사가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Q&A
Q1. 튀김 족발은 언제 먹어야 제일 맛있나요?
A. 바삭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갓 튀겨 나왔을 때 바로 먹는 걸 추천드려요.
Q2. 혼자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A. 1인 메뉴보다는 세트 구성이 많지만, 혼자 먹기 좋은 작은 사이즈도 준비돼 있어요.
Q3. 포장하면 튀김 족발 맛이 떨어지지 않나요?
A. 약간 눅눅해질 수 있으나,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살짝만 데우면 다시 바삭하게 복원됩니다.
뜨거운 여름, 한국 전통의 족발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튀김 족발은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외국인도 인정한 한 그릇, 직접 맛보는 재미는 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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